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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2020 서울금융위크 &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

김용

Jim Yong KIM

전 세계은행 총재

제12대 세계은행그룹 회장 김 용은 개발도상국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세계 보건의 명분을 지지하는 데 헌신하는 세계적인 선구자다. 세계 보건 문제, 교육, 및 경제 발전을 해결하기 위하여 그는 선구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하였으며, 세계은행에서 세계 빈곤층의 목소리를 널리 알리는 책무가 있는 이 기관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상기하며 2030년까지 현존하고 있는 빈곤을 종식시키겠다고 맹세했다.

세계은행에 재직하기 전, 그는 다트머스 대학교의 총장을 역임했으며,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아이비리그 총장이 되었다. 또한 그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비영리 의료 기관인 파트너스 인 헬스(PIH)의 이사장 겸 공동 설립자로 활동했다. PIH에서 그는 전 세계인의 건강을 영구적으로 개선하는데 힘썼고, 국제적으로 꾸준히 문제가 되는 건강에 관한 이슈들을 다루었으며, 빈곤 지역 사회에서 어떤 치료가 가능하고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확인하며 일부 전문가들의 실수를 증명해냈다. PIH에서 현재까지 40여개국에 그의 업적이 널리 알려졌으며, 각종 분야에서 수상된 바 있는 다큐멘터리 벤딩 디 아크: 세상을 바꾸는 힘(Bending the Arc)과 베스트셀러 책 산 넘어 산(Mountains Beyond Mountains)에 실렸다. 또한 그는 하버드 의대 국제보건 · 사회의학과장과 세계보건기구(WHO) 에이즈 부서의 국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WHO에서 그는 세계 최초로 에이즈 퇴치를 목표로 기획된 글로벌 프로그램인 3 바이(by) 5 사업을 주도했다.

TED부터 세계경제포럼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연설하는 그의 아이디어와 노력은 세계 발전에 대한 세계의 사고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의사 및 인류학자인 그는 맥아더 펠로우의 천재 상(MacArthur “Genius” Fellowship)을 수상하였고, U.S. 뉴스 월드 리포트로부터 미국의 "최고 지도자 25명" 으로 지명되었으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으로 손꼽히기도 했고 포브스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 100인"중에 이름을 당당히 올렸다. 그는 사람들에게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영감을 전파하고, 또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제시하며 그 방법을 제공한다.